베하!! 반갑습니다~
인사통의 BTC_김회장, 최총무입니다!!
오늘은 IT입문자라면 상식으로 알아야할 백엔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보통 IT 서비스를 개발할 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 대해 많이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프론트 엔드는 폭넓은 의미로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쓰게 되는 웹, 앱 등을 의미합니다.
좁은 의미로는 웹을 의미합니다.
이 때, 백엔드는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루는 공간입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웹사이트는 전부 백엔드가 있습니다.
프론트엔드에 가려 보이지않지만 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백엔드라고 볼수있는데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예로 들어볼게요
네이버의 경우 회원가입한 유저들 데이터,블로그 데이터들 등 수많은 데이터가 필요하겠죠.
카카오톡의 경우 유저 데이터, 유저의 친구들 데이터 등 서비스에 필요한 많은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구요.
즉,백엔드는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저장하고 클라이언트(사용자, 관리자 등)를 위해
알맞게 데이터를 가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를 가공한다는 것은 원형의 데이터들을 목적에 맞게 가공하는 것이다.
백엔드는 결국 데이터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렇기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희 저번에 같이 GCP SQL에 대해서 학습을 진행한것이 기억이 날까요?!
https://btcd.tistory.com/1156(참고)
역시 데이터베이스는 회사의 서비스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이 전부 들어있죠!
데이터베이스의 중요성은 매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아요
하지만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는 어떻게 쌓이게 되는 걸까요?
프론트엔드 = 클라이언트
백엔드 = 서버
클라이언트는 파일을 달라고 요청하는 컴퓨터
서버는 파일을 주는 컴퓨터를 말해요!
결국 이 요청하는 주문서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입니다.
이 API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처럼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요청과 응답을 받을 수 있게 만든 체계입니다.
결국 API를 통해 프론트 엔드에서 넘어오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프로그래밍이 필요한데요 이것을 원할하게 할수 있는 개발 언어가 JAVA,파이썬(Python), 노드(Node.js)등이 있는겁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해당 개발언어로 개발한 코드를 통해서
'여기로 요청을 보내면 이런 응답을 주고, 저기로 요청을 보내면 저러한 응답을 줄게' 라는 API 호출을 설정해주는겁니다.
이를통해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유저정보를 클라이언트에 제공하기도 하고 유저가 제공하는 정보를 회사의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도 할수있는것이죠!
정리하겠습니다!
백엔드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 전달하는 영역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API 통신을 통해서 정보를 주고 받는데 해당 서버의 기능을 만드는 것이 백엔드 개발입니다.
이상으로 백엔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이시간에는 백엔드의 짝궁 프론트엔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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