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상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NLG ALB CLB가 무엇이고 또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AWS는 NLB ALB CLB 그리고 GWLB까지 총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LB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부하 분산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LB를 사용해야 할지 각 LB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NLB ( Network Load Balancer)
- NLB의 약자대로 Network가 붙어 있어 NLB는 L4계층 (Network Layer)에서 작동합니다.
- TCP/UDP 트래픽을 로드 밸런 싱하여 내부 인스턴스로 전달합니다.
- TCP/UDP 서버를 구축할 때 NLB는 굉장히 낮은 지연시간으로 최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 로드 밸런서에 대한 고정 IP주소를 지원합니다.
2. ALB (Application Load Balancer)
- ALB의 약자대로 Application이 붙어 있어 ALB는 L7 계층 (Application Layer)에서 작동합니다.
- HTTP/HTTPS 트래픽을 처리하는 로드밸런싱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ALB는 Path-based routiong를 지원하여 ALB에 연결된 인스턴스들은 여러 개의 URL과 path를 가질 수 있습니다.
- WebSocket나 HTTP/1.1 이상의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향상된 라우팅 정책 등의 기능으로 인해서 기존의 CLB 보다 많은 장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CLB (Classic Load Balancer)
- CLB는 가장 오래된 로드밸런서로 ELB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추세입니다.
- L4계층부터 L7 계층까지 로드밸런싱이 가능합니다.
- TCP, SSl, HTTP, HTTPS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 CLB는 하나의 URL만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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