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언어는 반복 작업을 하기 위한 도구이다

1. 시작은 어렵기 마련이다.

언어를 학습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예시로는 

1. 언어에 대한 구조와 문법이 어렵다

2. 목적과 결과적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 낼지 모르겠다.

3. 많은 레퍼런스와 자료들이 있지만 제각기 달라서 너무 난해하다.

4. 업무를 하기 전 학습은 많이 하고 여러 페이지를 제작하였지만 현업에서 내 코드가 쓸만할지 모르겠다.

등등...

 

1번과 3번은 학습을 많이 해야 하는 케이스이고

2번은 목적을 확고하게 잡고 어떤 output을 도출해 낼지 고민하고 실행하면 되며

4번은 업무 투입하게 되면 좋은 코드가 아닐지라도 output을 낼 수 있으며 수정과 보수 작업으로 더 나은 코드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코딩 언어는 지속적으로 반복하거나 또는 라이프 사이클을 두고 매시간 동작하거나 몇 시 몇 분 몇 초 단위까지 계속해서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 말즉슨 코딩이 된 한 페이지 전체를 말하는 것이고

 

기능을 동작시키기 위해 한 페이지 안에

for문이든 while문이든 if 조건 case 등등... 원하는 동작을 때려 넣어서 한 페이지의 output을 도출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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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읽는 시각을 넓혀라

코딩을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읽고 한번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코딩을 시작한 분들이 자주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블로그나 강의에 있는 코드를 따라 치는 것.

따라 쳐보시는 건 입문자들에게는 필요한 행위입니다.

 

클론 코딩을 할 때는 주어진 코드에서 출력을 유심히 봐야 합니다.

이 코드에서는 어떤 출력이 나올까 하고 실행을 했을 때 출력이 된 후 왜 이러한 값이 나왔을까 고민하면서

노트에 그림을 그리며 알아보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문법도 보이고 for... list.. 함수들의 흐름이 어떤지 알았을 땐 어떡해야 할까요?

개발 업무가 없다면 목적을 두고 기능적 출력을 정한 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세요. 그리고 해결해 낼 때까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코딩 입문 시처럼 레퍼런스나 블로그 클론 코딩은 접어두시고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혼자서 잘 생각 이 안 날 경우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레퍼런스나 블로그에 내가 원하는 기능일법하다면. 블로그에 있는 함수의 시작점과 output을 먼저 도출해 냅니다.

이 문법에는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구나 를 알고 나서 함수 안에 있는 문법을 알아가고 그것을 내 코드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레퍼런스나 블로그에 있는 코드는 대부분 나에게 맞는 코드는 없습니다. 비슷한 기능일 뿐 참고하고 내 코드로 수정하는 작업 일 뿐입니다.

 

그래서 읽는 시각을 넓히는 것이 좋은데 방법은 제각기 다르니까요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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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겁먹을 필요가.. 없다

내 코드가 실전에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코드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짠 코드의 최종 output만 있을 뿐 

신입의 코드는 엉망이긴 하지만 output이 현업에서 원하는 output이라면 검토 후 수정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아니면 output부터 도출 후 바로 수정을 하던가요.

 

개인적으로는 수정하면서 배우는 부분이 즉각적으로 만든 코드보다. 배울 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미 output는 나와있고 이 코드들을 고칠 때 어떤 방법과 문법을 써야 더 짧고 간결하고 읽기쉽고 좋은 기능을 낼지 고민하는 시간이기 때문인 거 같아요

 

 

20대 초반에 언어를 접하면서 고민했던 흔적들이었는데요 이것보다 더 난해한 고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하고싶은말은 "한번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코드를 짜기위해 정리가 잘된 블로그를 첨부해 드립니다.

https://jbee.io/etc/what-is-good-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