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 Devops를 통해 협업하기(1)

안녕하세요:) 임오군란과 민씨 팀에서 민입니다.

오늘은 Microsoft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에서 제공하는 DevOps 협업툴을 사용해본 후기와 간단한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Azure Devops는 팀 스케쥴링, 협업 그리고 리소스 관리와 빌드와 배포까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Agile방식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SaaS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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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 Devops 링크

https://dev.azure.com/

Azure DevOps Services | Microsoft Azure

위의 화면은 Azure Devops의 왼쪽에 위치하는 메뉴인데요, 각각 차례로 Board, Repos, Pipelines, Test Plans, Artifacts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디렉터리별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Devops에서 New project를 생성하면 2가지의 선택지가 있는데 Public은 외부로 공개되는 dns를 제공하고 private를 선택하게 되면 접근 권한을 준 사람들만 접속이 가능하게 됩니다. 저는 여기서 Private를 선택하였습니다.

오른쪽 메뉴를 보면 이런 디렉토리 구조로 구성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verview는 프로젝트의 상태를 도식화해서 보여주고 다양한 위젯을 추가하여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Boards 탭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Azure Devops Board의 하위 디렉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Work items

* Boards

* Backlogs : 프로젝트에 속해있는 모든 작업들을 나타내는 창입니다. 여기서 작업 시 전체적인 업무를 조율할 수 있고 우선순위를 지정이 가능합니다.

* Sprints : 스프린트 백로그, Work board 및 기타 애자일 도구에 액세스 하여 작업을 계획하고 추적합니다.

* Queries : 작업 그룹별 팀 구성원을 스프린트에 할당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탭입니다.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각 항목 별 종속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Delivery Plans :여러 팀의 작업현황을 일정별로 도식화하여 보여줍니다.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팀원들의 업무 현황 및 Task를 Kanban board로 스케쥴링하고 관리하여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볼 수 있는 탭입니다.

Kanban Board를 통해 버그와 이슈를 추적하고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 업무의 크기에 따라 Epic - Issue - Task 순으로 관리되며 Kanban Board로 팀원들의 업무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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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 Pipelines, Test plans, Artifacts는 분량상 다음 시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